[월간 회고]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회고 (11.19~12.18)

저번 달의 목표 달성

1. 건강 챙기기, 운동 꼭 열심히 하기
2. 포트폴리오 만들기
3. 코딩테스트 꾸준하게 문제 풀기
4. 사이드 프로젝트 - 개인 블로그

다음 4가지를 목표로 했는데 2개 달성한거 같다😓 한달 동안 운동을 거의 못했던거 같다... 원래 매일 운동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운동을 안하다 보니 점점 습관이 사라지는거 같다 ㅠㅠ 이번 달에는 학교 헬스장 등록해서 꼭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운동을 안하다 보니 체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게 몸에서 느껴진다... 기업에 서류를 제출해보려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봤는데 아직 내 역량이 많이 부족한거 같다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개발까지 체계적으로 한 경험이 많이 없어서 포트폴리오에 넣을 내용이 많이 없는데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열심히 해서 꼭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이번 기간동안에 코딩테스트 문제를 푸는데 재미를 느낀거 같다(시험 기간에 시험 공부안하고 코테문제푼건 비밀..) 알고리즘 유형별로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보니까 알고리즘에 대해 이해가 나름 잘 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못해서 너무 아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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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간 기록

강의

1 ~ 2주차 : Vue 강의

첫째주, 둘째주에 Vue 강의를 들었다. 이전에 Vue를 사용해본적이 있지만 그때는 시각화의 용도로 간단하게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Vue의 기본적인 문법부터 실습까지 배웠다. 생각보다 재밌었지만 강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강의를 듣고 다른 공부도 병행하기 너무 힘들었다 ㅠㅠ

Vue 강의를 듣고 공식 문서를 보면서 정리를 하는데 아직 못한 부분이 남아 있어서 틈틈히 시간이 있을 때마다 실습도 진행하면서 정리해야겠다.

🔗Vue 강의 실습

🔗Vue 정리

3 ~ 4주차 : React .js, Next.js

드디어 React 강의가 시작되었다. 두려움 반 기대감 반이었다. 그래도 React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개발 환경 세팅을 하는데 조금 편했지만 React.js + TypeScript 조합을 사용하니 은근 까다로웠다...
Type Checking을 정말 꼼꼼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React Hook

강의에서 React의 기초부터가 아닌 React Hook을 사용한 실습을 바로 진행해서 조금 당황했다. React Hook에 대해서 아직 미숙해서 실습을 따라한 후에 사용한 React Hook에 대해 다시 공부를 했다. 공식 문서를 주로 읽었는데 새로 업데이트된 공식 문서가 공부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전에 React를 사용하면서 useState, useEffect 등 자주 사용하던 것들만 사용해서 기능을 구현했는데 이번에 여러 React Hook에 대해 배우면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React Hook을 사용하는 법을 더 익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Storybook

React 컴포넌트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면서 Storybook이라는 것을 사용했다. 처음에 설치했는데 잘 작동하지 않고 DefaultValue 값도 안 들어가서 불편하고 왜 사용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DefaultValue 값을 넣는 방식이 바뀌고 Storybook에 익숙해지면서 재밌고 컴포넌트 만드는데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협업을 할 때 컴포넌트를 Storybook에 만들어 놓으면 팀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 Next.js

Next.js 개발 환경 구축을 하면서 간단한 TodoList를 만들었는데 단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정말 편하다

Router 설정이 정말 편하고 API도 만들수 있고 다재다능하다..
Next.js로 블로그 만들기를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꼭 해야겠다. 이번에 Next.js 맛보기를 하면서 흥미를 붙인거 같다

 

4. GraphQL

GraphQL이라는 것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사용해본적이 없고 어떤 건지 모르겠다 GraphQL 공부를 하면서 "Graph Query Language"와 같다는 생각을 했고 SQL과 비슷한거 같았다. (이해는 잘되었다)

백엔드를 간단하게 배워보니 나름 재밌었다 GraphQL을 공부하면서 프론트엔드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쌓이면 Node.js, Express.js 공부에 도전을 해서 프론트 서버, 백엔드 서버 둘 다 구축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

 

🔗React 실습

🔗Next.js Baeklog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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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Vue.js 과제

🔗React.js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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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Dive 스터디를 통해 JavaScript에 대한 지식을 더욱 탄탄히 공부할 수 있는거 같다 스터디를 하면서 팀원들 모두 지식이 늘어가는게 보인다. 이 책을 혼자 공부했더라면 꼼꼼히 공부 못하고 놓치는 부분이 많았을거 같은데 같이 공부하면서 세밀한 부분까지 공부하게 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다.

🔗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Dive 스터디 github

 

모던 리액트 DeepDive 스터디를 새로 시작하게 되었다. React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찬규팀 팀원들과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책의 시작이지만 앞부분 내용이 정말 어려웠다.. 내가 한국어를 읽는건지 외국어를 읽는건지 처음 읽는데 너무 어질어질했지만 강의를 듣고 또 React 공부를 해보니 앞부분에 그런 내용이 나왔는지 이해가 갔다

🔗 모던 리액트 DeepDive 스터디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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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뷰

Vue.js 과제 코드리뷰를 하면서 너무 어려웠다... 아직 Vue.js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다른 팀원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많이 배운거 같다. 리뷰를 세세히 못해드려서 너무 죄송스러웠다 ㅠㅠ

React.js 과제 코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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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번 한달이 또 지나갔다.. 1차 방학을 보낸 후에 갑자기 빨리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포트폴리오도 작성해보고 자기소개서도 작성해봤다. 인턴 자기소개서는 많이 작성해봐서 자신이 있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 특히 지원 동기를 작성하는데 너무 어려웠다. 지원 동기에 기업 분석을 한 후 기업에 대한 관심을 어필하면서 나의 역량이 어떠한지에 대해 작성을 했는데 기업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경우 작성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작성을 해보았는데 활동, 프로젝트 갯수는 많은데 그 활동들에 대한 깊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활동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깊이감을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 종강을 해서 데브코스에 완전 몰입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학교 생활과 병행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4학년 2학기라서 학교에 시간을 많이 덜 쏟긴 했지만 학교 생활에 쏟은 시간을 데브코스에 쏟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아쉬웠다. 아쉬운만큼 남은 3달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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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목표

1. 건강 챙기기, 운동 꼭 열심히 하기
2. 프로젝트 열심히 참여하고 완성도 높이기
3. 코딩테스트 꾸준하게 문제 풀기
4. OPIC 공부!

이번 달에는 4가지 목표 모두 달성하고 싶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하고 조금 더 달라진 한달을 보내고 싶다.